세상 나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다니엘2:31-45 / 세상 나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간 지냈습니까? 수양회 주제가 기도의 삶으로 초대였는데, 여러분 기도생활에 변화가 생깁니까? 주은 자매 목장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 어떤 자매는 동안 풀린 일들이 그냥 행운으로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기도 때문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란 성경의 이야기를 오늘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믿을 없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끝내면 삶에 어떤 영향도 없습니다. 성경의 이야기 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지금 인생에서도 역사하신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기적도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지난 12 4 주일에 기도가 최후 수단이 제목으로 다니엘과 친구들이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알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꿈을 알게 해주신 것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다음 꿈의 내용에 관한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석을 보면, 세상나라를 통치하고 주관하는 것은 왕이나 대통령이 아니고 그들을 세우고 폐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있습니다. 지금 일부 나라가 왕정을 시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나라들은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나 총리를 뽑고 그들이 위임받은 권한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고 주관하신다고 하면 불신자들은 세상을 너무 모르는 소리라고 비웃을 것입니다. 사실 모르는 우리들이 아니고 저들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고 주관하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오늘 여러분은 이해할 있기 바랍니다.

요즘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힘에 의한 미국우선주의를 표방하면서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변하게 될지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선 국회 주도로 대통령을 탄핵하는 와중에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로 시끄럽습니다. 힘을 가진 자는 정의롭고 너그러워야  살기 좋은 세상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나라를 다스리고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나라만 영원하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것입니다.

어느날 바벨론 느부갓네살 (BC604-562) 꿈에 신상을 보았습니다. 왕은 무슨 뜻인지 몰라 번민했습니다. 본능적으로 꿈이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모든 점술사들을 불러 꿈의 의미를 알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왕은 정말 신통한자라면 알려주지 않아도 꿈이 뭔지 뜻을 해석할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 박수, 술객, 점쟁이, 술사 뭐라도 불리든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왕의 꿈이 뭔지도 알아내는 자가 없었습니다. 화가난 왕은 그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는 다니엘은 왕께 나가서 시간을 주면 해몽해 드리겠다고 약속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왕궁에서 돌아온 다니엘은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하나님은 왕이 꿈을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왕이 꿈에 거대한 신상(statue) 부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머리는 순금으로, 2)가슴과 팔은 은으로 3)배와 넓쩍 다리는 놋으로 4)종아리는 쇠로 얼마는 쇠와 얼마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어디선가 돌이 날아와 쇠와 진흙으로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자 신상이 머리까지 부서져 타작 마당의 같이 바람에 날려 흔적 없이 사라지고 우상을 돌은 태산처럼 커져 세계에 가득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이 다시 왕을 찾아가 왕의 꿈에 대해 해석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 . , 쇠와 부분으로 신상은 권세를 가지고 자기 시대를 다스릴 왕들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금으로 머리는 다름 아닌 느부갓네살왕입니다. 다음 은으로 가슴과 두팔은 위세가 바벨론 느부갓네살왕 만큼은 못하겠지만 뒤를 이어 다른 나라가 일어나고 후에 같은 나라가 일어나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번째로 쇠와 같이 강한 나라가 일어나 나라를 부서뜨리겠지만 발이 쇠와 진흙이 섞여 있는 것으로 봐서 쇠처럼 든든한 중에도 흙처럼 부서질만한 취약점이 있고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이겠지만 서로 강하게 결합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말한 나라는 역사적으로 바벨론 제국(BC606-538), 다음 일어난 바사제국(BC537-332), 세번째는 헬라제국(BC331-64),  네번째는 로마제국(BC63-AD476) 이라고 성경학자들은 말합니다. 로마 제국은 AD364년에 동로마(AD1453멸망) 서로마(AD476멸망) 나눠지는데, 서로마의 경우는 흙으로 발처럼 일찍 망하고 동로마는 후로도 거의 천년 가까이 지속되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들 나라는 모두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소멸되었습니다.

신상의 발을 부서뜨린 뜨인 돌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와서 하신 일은 무기력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속의 죽음은 세상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통치행위셨습니다. 보통 통치행위라고 하면 권세를 휘두르며 군림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한다는 요즘도 대통령이 되는 대권을 잡는다고 하고 후보들을 무슨 잠룡이니 뭐니 그럽니다. 이게 통치권력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고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가 확대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날이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은 다니엘의 해몽을 듣고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했습니다. 왕은 다니엘에게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느부갓네살왕은 우리가 때는 한낫 우상이지만, 자기들의 신을 섬기는 자였습니다. 바벨론의 모든 무당이나 술사들 역시 신을 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느 누구도 꿈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계시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알려주지도 않은 내용을 훤히 알고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척척 설명해줬습니다. 왕은 다니엘의 능력이 다니엘이 섬기는 신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든 신들의 신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만 보면 악인이 득세하고 횡포를 부릴 정말 하나님이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는지 의문이 들기 쉽습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무슨 유익이 있느냐? 지금 교만한 자가 복되고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한다”(3:14,15) 이렇게 말하며 선지자 말라기를 조롱했다고 합니다. 시기는 바사제국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세상 권세는 때이고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 나라라고 계시하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조롱했다는 것을 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예수 믿는 자들을 조롱하는 것은 지금 우리 시대도 다를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권세를 잡은 자들에 의해 좌우되는 그런  세상입니다. 거짓 술수와 담합으로 자기보다 의로운 자들의 적은 허물을 들춰내고 여론몰이로 심판합니다. 작심하고 그러고 나오면 힘없는 의로운 자들은 항상 당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도 그런 측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하나님 나라만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러시아의 푸친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유럽까지 고려하면 독일의 메르켈, 영국의  메이 총리 정도가 있습니다. 중에서도 아직은 미국이 제일 강하니까 트럼프가 어떻게 나올지 세계가 주시합니다. 세상 권력을 잡은 이들 중에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트럼프가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만 그의 언행과 정책은 기독교신앙과는 상관이 없는 같습니다. 이처럼 겉으로 드러난 단기적 현상만 봐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린다고 믿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좀더 역사를 보고 기도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믿음을 유지할 있습니다.

당시 유다는 바벨론의 통치 아래 있고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처지였습니다. 유다가 이렇게 유린당한 것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범죄한 것에 대한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게 하려고 바벨론 느부갓네살 통치 아래 고통과 수치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힘있는 나라나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려고 느부갓네살에게 신상의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포로로 잡혀가 느부갓네살왕의 통치 아래 살았지만, 다니엘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고 왕들을 주관하신다는 믿음을 유지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시대를 살아가든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살기 바랍니다. 총리의 자리에 올라 왕과 나라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시대에도 다니엘 사람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다니엘처럼 수는 없지만,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이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인생을 다스리고 이끌어가신다는 믿음으로 해를 살아갑시다. 동안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