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생각은 사람됨을 반영한다

마음의 생각은 사람됨을 반영한다.

생각이어떤가에따라그사람됨을알수있다고합니다(잠언23:7),예수님은사람

을 더럽게 하는 것이 마음 속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막7: 21-23).

이 두 구절은 생각이 인품을 보여주고 생각이 영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평소 우리 생각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신호와 같습니다.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생각은 영성을 반영합니다. 노아시대에 죄악이 세상에 두루퍼져 있었

고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 속 생각의 계획은 항상 악할 뿐이었다고 합니다(창6:5).

생각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 요소는 세상, 육, 사탄, 인간의 영, 하나님의 음성, 과

거의 기억 등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생각은 힘과 지배력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롬6:16). 우리가 누군가에게 순종

하면 그에게는 우리를 지배하는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 말씀이라도 무시하는 사람

에겐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순종이 주인을 만듭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남편이나 아내의 말을 더 듣는 사람에겐 배우자가 더 권위를 갖

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님이 내 삶에 권위를 가지고 영향을 주기 원하면 말

씀과 성령께 순종해야 합니다. 의심이나 두려움의 감정이 생길 때 그 감정에 순응

하면 감정이 나를 지배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

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수1:9)는 말씀을 의지하고 따라가면 두려운 감정은 사라집니다.

순종할 때 권위가 생기는 것은 세상과 육과 사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풍조, 세속적 가치관,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맞춰 살면 그것들의 지배를 받게 됩니

다. 처음엔 내가 선택한 것이지만, 어느 정도지나면 그것에 지배받아 하나님을 배

제시킵니다. 육의 욕망과 생각은 나를 지배하는 권위를 갖게 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만듭니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면 결국엔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됩니

다(엡2:1-3).

거듭난 후에도 우리 생각은 세상과 육의 영향을 받고 사단의 유혹과 공격도 계속

되기 때문에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세상과 육과 사탄과 과거의 상한 감정의 영

향을 받아 다시 어둠의 세력에 지배당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며 이

름을 얻은 사람들이 돈과 권세와 성적인 문제로 넘어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교우 여러분, 생각을 잘 지킵시다. 잠언4장 23절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것

은 곧 생각을 지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4장 8절은 참되고 경건하고 옳고 정결하

고 칭찬받을 만한 것을 생각하며 살라고 합니다. 말씀 보고 기도하는 습관이 바른

생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각이 어디서 온 것인가 그 근원을 살펴보는 것

도 필요합니다. 베드로가 만류할 때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

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책망하셨습니다(마16:22-23). 어

떤 생각이 들 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마귀로부터 온 것인지 분별하며 행동하

기 바랍니다.